2015년 7월 16일 목요일

[barakorea] 전원주택 626억 --> 375억 팝니다. real! 쇼킹!

세상에서 좀 비싼 고급 전원주택을 급매합니다.


"세상에서 좀 비싼 고급 전원주택을 급매합니다. 제목이 좀 황당하셨죠~
조금 비싸다고 하기엔 가격이 2,100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375억정도 되네요.
불과 2년전까지만해도 3,500만 파운드(약 626억)으로 부동산에 올라왔었다고 합니다.



어떤 주택이길래 그렇게 비싼가 궁금하실테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것도 없지만...광고 보시겠습니다 ㅋ)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맛이좋아 맛동산 해태 맛동산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요~





좋은사람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아~~~아~~~아~~~ 아카시아껌





올여름은 빠삐코에 맡겨라~~빠빠라빠라라라 삐삐리 빠삐코





농심 신~라면





레퍼토리 자원 고갈로 ...광고 끝



이제 실제 좀 비싼 전원주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7세기에 건축된 영국의 600억원짜리 대저택 내부부터 전체 전경입니다.










월 스트리트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소유주 제임스 론스데일은 부동산 관리자이자 헤지펀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19세기 초 대규모 확장 공사를 거친 ‘킹스턴 리슬 파크’는 1677년에 건축됐다. 
원래 이 자리에는 12세기에 세워졌다가 1610년에 불에 타 무너진 성이 있었다. 


1812년 에드윈 마틴 앳킨스가 이탈리아에서 돌아와 윙을 건축하고 인테리어를 바꿨다. 
독특한 계단도 그때 만들어졌다. 


론스데일은 자신의 할머니가 1943년 4만6,000파운드(약 8,200만 원)에 이 집을 샀다고 말한다. 
당시 그녀의 남편은 인도에서 영국군으로 근무 중이었다. 할머니는 1950년대에 이 집을 개조했다. 


가정을 이룬 론스데일은 1990년 이 집에 들어왔고 개조를 계속했다. 
그는 “큰 집이지만 산만한 곳은 아니다"라며 “모든 방에서 생활이 이루어졌고 집이 지나치게 산만하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론스데일은 자녀 4명이 독립한 뒤 런던에서 좀더 작은 집을 구해 살고 싶다며 이 집을 내놨다. 
그는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헤지펀드에 더 비중을 둘 수 있다는 인센티브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곳은 약 2년 전 3,500만 파운드(626억5,000만 원)에 나왔으나 이후 3,000만 파운드로 가격이 내려갔다. 
론스데일은 이곳의 일부였던 경작지가 팔릴 경우 호가를 2,100만 파운드까지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집에는 침실 13개, 욕실 7개, 응접실 5개가 있다. 
257에이커 부지에는 전용 골프 코스, 테니스 코트, 수영장, 정원, 주차장, 낚시와 사냥을 위한 시설도 있다. 큰 오두막집도 4채 있다. 


킹스턴 리슬 파크는 849년 알프레드 왕이 태어난 마을 원티지와 가깝다. 
이곳은 나이트 프랭크와 스트러트 앤 파커에 2,100만 파운드로 올라와 있다.


이미지 출처 : KNIGHT FRANK 
내용 출처 : Wall Street Journal 


댓글 없음: